언론보도

'명품 밀수' 한진가 모녀 집행유예...'경영복귀' 신호탄?

작성자
admin
작성일
2019-10-16 10:09
조회
862
재판부는 대기업 회장의 가족이라는 지위로 직원들을 범행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질타했습니다.

다만 밀수품 대부분이 생활용품이고, 반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

[양태정 / 변호사 : 팔아서 이익 얻으려 한 건 강하게 처벌하거든요. (밀수품을) 유통한 것보다는 비난 가능성이 적다고 본 거죠.]

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131817247067